스노우파인FC 축구교실 경북도청점(대표 김민현)이 새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6일 호명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라면은 ‘2025스노우파인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5여명의 소속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올해로 3년째 나눔을 이어 오고 있다.

 김민현 대표는 “스노우파인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모 호명읍장은 “물품을 기탁해주신 스노우파인FC 경북도청점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호명읍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